Passport? Good.

가격을 흥정할 수 있나요?

한 줄 답

안 됩니다. 붙어 있는 가격이 그 가격이고, 깎아달라고 하면 정중한 당혹으로 돌아옵니다.

도해: 붙어 있는 값이 그대로 값입니다 — 깎는 절차 자체가 없습니다

가격은 출발점이 아닙니다

상점, 시장, 택시, 식당 모두 정찰제로 돌아갑니다. 처음 부른 숫자가 협상 가능하다는 전제가 없고, 주고받는 대화의 문법도 없습니다.

그래도 물어보면 불쾌해하기보다 멈춥니다. 질문을 받은 사람에게는 숫자를 바꿀 권한이 없고, 그걸 말할 익숙한 표현도 없습니다.

할인이 존재하는 방식

할인은 손님이 요청하는 게 아니라 가게가 적용합니다. 슈퍼마켓과 백화점 식품관은 저녁에 신선식품을 할인하고, 붙은 스티커가 곧 협상 결과입니다.

전자제품 체인과 면세 카운터는 경쟁점 가격을 맞춰주거나 묶어 파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흥정이 아니라 공표된 정책입니다.

회색지대 둘

벼룩시장과 골동품 장터는 예외로, 적당한 제안이 그 행사의 일부이고 상인도 그걸 예상합니다.

작은 여관에 오래 묵거나 개인 공예가에게 여러 점을 살 때 끝자리를 깎아주는 일이 드물게 있지만, 그건 받아낸 가격이 아니라 베푼 호의입니다.

알아둘 것

  • 식품관의 저녁 할인 스티커가 여기서 가장 흥정에 가까운 것입니다
  • 벼룩시장은 제안이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기대되는 유일한 자리입니다

출처: JNTO ·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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